정통교회라고 주장하는 예장합동
이는 누가 인정해준 것일까요?
사람의 인정을 받으면 정통이 된다는 논리는
'다수결의 의견은 모두 진실이다'라는 억지 결과를 낳게 됩니다.
소위 이단전문가를 자처하며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서울상담소 소장을
맡고 있는 하피모 대표 이 목사.
예장합동 소속 목사지만 자칭 재림주라 주장한
강 씨와 손을 잡는 모습을 보면 이단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도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더불어 하피모 대표 이 목사가 적극 지지하는 강 씨의 행동은
이 사회에 증오범죄를 야기시킬 수 있는 비방선동집회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피모 대표 이 목사와 강 씨가 뜻을 같이해 행하는 헤이트스피치는
인터넷과 지하철역, 광장, 거리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행해지고 있습니다.
헤이트스피치(증오발언)란
연설, 사진, 영상, 노래, 기사 등을 이용해
국가, 민족, 인종, 종교, 피부색, 국적, 성별 등이
자신과 다른 것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그 집단 전체
혹은 부분을 파괴시킬 목적으로 증오심을
부추기는 선동행위입니다.
하피모의 비방선동집회는 헤이트스피치의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증오범죄는 1단계 부정적 발언,
2단계 회피, 3단계 차별, 4단계 물리적 공격, 5단계 몰살
이라는 과정을 거쳐 최종 살상행위로 이어집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헤이트스피치는
증오를 고취하고 폭력을 선동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피모는 허위사실과 악성루머로
하나님의교회를 비방하며 오해와 편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종교적 견해차를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모욕하고, 가정을 파탄내려는
하피모의 헤이트스피치는 명백한 증오범죄입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하피모 - 법무경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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