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8일 목요일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하피모의 범죄행각 날로 심각해져....


옛말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다. 
타인이 잘되니 비교되고 질투가 생긴다는 뜻의 속담이다. 
이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쌤통 심리학’이 있다. 독일어로 샤덴프로이데(Schadenfreude)
라고 불리는 이 심리는 타인의 불행에 속으로 고소해하는 사람의 심리를 말한다.

 타인으로 말미암아 어떤 해도 입지 않았지만 
아무 이유 없이 남의 불행에 대해 기쁨이나 쾌감을 느끼는 심리 상태다. 
잘나가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빚더미에 앉거나, 명예가 하늘을 찌르던 사람이 
나락으로 떨어지면 자신이 덕을 본 것도 아니면서 고소한 마음이 드는 이 심리는 미국 
켄터키대학 심리학과 리처드 스미스(Richard Smith) 교수가 처음 거론했다. 

누구에게나 있지만 차마 내보이기 싫은, 
또는 인정하기 싫은 이 감정은 자존감을 위해 끊임없이 우월해지고자 
남과 비교를 시도하는 뇌구조에서 발단한다. 

사람들은 남보다 나은 부분을 발견하면 쾌감을 느끼며 자존감을 회복한다.
 문제는 자신의 노력으로 얻는 자존감이 아닌 타인의 불행을 들춰내거나 ‘누가 누가
카더라’라는 가십거리를 인용해 악의적 댓글로 얻는 자존감에 
샤덴프로이데가 작용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샤덴프로이데로 인해 빚어지는 결과 중 하나가 ‘루머’다.
 쌤통 심리는 자신만 느끼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타인에게 들은 말은 샤덴프로이데
라는 감정이 더해져 재생산되며 다시 제삼자에게 이어진다.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기성교단이 
가지고 있는 심리에도 이런 샤덴프로이데가 작용하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교회가 나날이 성장해가는 것을 지켜봐 왔다. 
전 세계로 펴져나가는 하늘 어머니에 대한 복음으로 설립 50년 만에 
175개국에 2,500여 교회, 등록성도 수가 200만 명이 넘었다. 엘로힘 하나님의 뜻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는 하나님의교회를 보니 샤덴프로이데라는 
감정이 극에 달했던 것일까. 

기성교단은 ‘카더라 통신’을 인용한 
악의적 루머를 퍼트리며 하나님의교회를 흠집 내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행태를 단지 쌤통 심리 상태로만 치부해서는 안 된다. 
연예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가십거리로 삼았던 네티즌들,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무자비로 소문을 유포했던 악플러들이 어떤 처벌을 받았던가.
이는 명백한 범죄다. 

샤덴프로이데라는 감정으로만 
여기기에 상대는 너무나 큰 상처와 피해를 받는다.
해서, 법은 악성루머를 조장하고 유포한 자들에 대해 단호한 처벌을 내리고 있다.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입증’되지 않는
정보를 유포한 책임, 그리고 그 죗값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물으실 거라는 것이다.




?
하피모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행하는 하나님의 교회를 
왜 이토록 잔인하게 괴롭히고 막무가내식의 훼방을 일삼고 있을까요
결국은 자신들의 정체를 스스로 하나님을 훼방하는 적그리스도임을 알리고 있는 것일까요



댓글 2개:

  1. 옛말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다.
    타인이 잘되니 비교되고 질투가 생긴다는 뜻의 속담이다.
    이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쌤통 심리학’이 있다. 독일어로 샤덴프로이데(Schadenfreude)
    라고 불리는 이 심리는 타인의 불행에 속으로 고소해하는 사람의 심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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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범법행위가 버젓이 대한민국에서 날마다 벌어지고 있다니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하루빨리 저들의 반인륜적인 범죄행위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고통을 주는지 알아야겠습니다.
    피해자를 가장한 파렴치한 가해자들의 죄상이 하루빨리 드러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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