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카와 새언약유월절의 차이점
새언약의 가르침에 따라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유월절 성찬식을 하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뿐입니다.
새언약 성찬식 날짜에 관하여
눅 22/7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 날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눅 22/19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그러므로, 사도시대 당시에도 성찬식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마지막 만찬을 잡수신 날, 즉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밤에 행해졌습니다.
고전 11/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그렇다면 왜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행해지던
유월절 성찬식이 부활절 성찬식으로 바뀌게 된 것일까요?
이 것은 동방 교회와 서방 교회 사이에
서로 다른 교회력 산출 문제로 인한 결과입니다.
서로 다른 교회력 산출 문제로 인한 결과입니다.
동방에서는 성경대로 유월절 성찬식을 행하고 나서 무교절 후에 다가오는
안식 후 첫날에 부활절 예배를 지켰습니다만 서방 교회에서는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유월절에 행해져야 하는 성찬식을 부활절에 행한 것입니다.
안식 후 첫날에 부활절 예배를 지켰습니다만 서방 교회에서는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유월절에 행해져야 하는 성찬식을 부활절에 행한 것입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1,2,3차에 걸친 유월절 논쟁 끝에 결국
AD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 교회의 주장대로 유월절 성찬식을
부활절에 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부활절을 파스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파스카는 헬라어로 유월절을 뜻하는 말입니다.
즉, 지금의 부활절 성찬식은 유월절 성찬식을 불법적으로 변경시킨 것입니다.
또한 덧붙여 말씀 드리면 성력을 기준으로 한 절기인
유월절과 무교절은 폐지하였기 때문에 부활절의 날짜를 춘분 후 만월 후 다가오는
첫 일요일 바로 북유럽에서 숭배하던 봄의 여신인 '이스터'축제일과 같은 날로
정하였습니다. 그래서, 부활절을 북 유럽의 봄의 여신 이름인
정하였습니다. 그래서, 부활절을 북 유럽의 봄의 여신 이름인
이스터라고 부르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터와 파스카는 부활절의 유래를 알 수 있는 이름입니다.
결국 현재 지키는 부활절은 유월절을 불법적으로 변경시켜 이스터 축제일에 기념하게
하면서 기념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고 있는 아주 희한한 절기가 된 것입니다.
성경의 가르침은 틀림없이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희생하시기
전날 밤인 유월절(유대력으로 1월 14일 저녁)에 잘 알려진 대로 최후의 만찬을
제자들과 함께 잡수시고 그 날에 당신의 죽으심을 기념하여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십자가에 희생하시고 삼일만에 안식 후 첫날 곧,
일요일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초기 교회에서 성찬식은 당연히 유월절에 행하였고
부활절은 유월절 다음에 오는 안식 후 첫날인 일요일에 행해졌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대부분의 교회사들을 살펴보면 부활절을 1월 14일에
기념하는 교회와 부활절을 춘분 후 만월 후 첫 일요일에 기념하는 교회사이의
의견 충돌이 니케아 회의에서 춘분 후 만월 후 첫 일요일에 지키기로 결정된 것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1월 14일에 부활절을 기념한 교회가 그 다음
다가오는 안식 후 첫날에 왜 또 부활절을 기념하였겠습니까?
사실은 유월절을 1월 14일에 지키는가, 아니면 유월절을 폐지하고
유월절 성찬식을 부활절에 행하는가에 대한 유월절 논쟁이 로마 교회의 승리로
끝나면서 그 논쟁을 승자인 로마 교회의 입장에서 기록하였기에
부활절 논쟁으로 기록한 것입니다.
결국 그러한 과정에서 교회력 상에서 유월절은 전혀 없어져 버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사라져 버린 예수님의 가르침인 유월절을 다시 회복하여
성경대로 지키는 전세계의 유일한 교회가 있는데 그 곳이 바로 하나님의교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 대하여 여러 논란이 있지만
성경을 기준으로 살펴보시면 성경대로 행하는 교회가 틀림없습니다.